제품 정보

Poul Henningsen의 PH 아티초크 글라스는 200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글래스 버전의 기원은 Poul Henningsen이 PH 셉티마 글래스 조명을 만들던 1927-3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는 루이스폴센이 만들었던 일곱 개의 글라스 전등갓으로 이루어진 펜던트로,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가 부족하여 제작이 중단되는 1940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1958년 Poul Henningsen은 Langelinie Pavillonen 레스토랑에 사용할 조명의 제작을 요청받았고, 그는 단 석 달만에 이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PH 아티초크 글라스는 셉티마의 아이디어를 기초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셉티마는 투명 유리로 이루어진 일곱 개의 전등갓과 여섯 개의 샌드블라스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H 아티초크의 전등갓은 서로 엮어져 있었고(Poul Henningsen은 이를 ‘피켓 펜스’라고 명명함), 조명은 구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수공예 샌드블라스트 글래스로 만든 PH 아티초크 글라스는 그 표현에서 셉티마에 더 가깝습니다. 잎을 통해 확산되는 광은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연출합니다. 조명이 켜져 있는지와 상관없이 이 잎들은 투명한 얼음과 같은 모습으로 우아함과 화사함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