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en에게 중요한 것은 디자인 대상에 의해 표현될 수 있는 신체적, 정서적 느낌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감각과 느낌을 디자인 실험의 핵심 요소로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 사람과 주변 환경과의 대화 속에서 조화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Boysen은 색과 소재의 전문가로서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구성 기법으로 디자인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Moonsetter라는 디자인 작품으로 2020년 덴마크 TV에서 방송된 차세대 덴마크 디자인 클래식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탁월한 램프는 이듬해 루이스폴센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