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폴센이 기쁜 마음으로 야외 조명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될 작품을 선보입니다. 바로 건축회사 Henning Larsen의 Carsten Fischer와의 협업으로 디자인된 LP 캡슐입니다. 도시 환경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경험을 향상하는 데 집중한 모던한 LED 디자인은 루이스폴센 제품 특유의 분위기를 가진 빛을 자아내며 공원, 오솔길, 광장의 조명에 새로운 기준을 세웁니다.
건축가, 당국, 전기 기술자는 도시 공간의 조명을 선정함에 있어 다양한 요건과 요구에 맞추어야 합니다. 조명은 안정감을 주고 튼튼하면서도 알맞은 미적 표현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조명은 LED 기술의 완전한 잠재력을 활용하는 효과적인 직접 조명에 대한 요구를 충족해야 합니다.
LED 광원으로 설계된 LP 캡슐 포스트 탑은 이 모든 것을 충족하며 직접 광으로 조명 기구 아래의 영역과 조명 기구 그 자체를 밝히는 독특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Carsten Fischer는 “광은 길이나 광장을 밝히는 조명 기구 이상이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조명 기구는 스스로를 비추어야 하며 켰을 때나 껐을 때나 도시 환경을 보완해주는 쾌적하고 친근한 요소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LP 캡슐의 부드러운 휘도와 밝고 어두운 배경 사이를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기능은 도시 환경에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조명, 디자인, 혁신에 대한 공통의 접근법
루이스폴센은 LED 기술의 장점을 루이스폴센이 주력하는 인간 중심적인 눈부심 방지 조명과 결합한 포스트 탑을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 Henning Larsen과의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성공적인 파트너십은 사람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공간을 창조하겠다는 공통의 열정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는 건축가 Poul Henningsen, Christian Flidt, Mads Odgård과의 협업을 포함하여 루이스폴센의 디자인 협업 다수에 영향을 미친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작품 역시 램프가 공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사용될지 고려한 디자인을 넘어서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조명과 기능에 대한 루이스폴센의 가치는 스튜디오의 디자인 접근법과 잘 맞습니다” Carsten Fischer는 파트너십에 대해 이렇게 평가합니다. “디자인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품은 루이스폴센의 재능 있는 엔지니어 및 조명 전문가와 협업하고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전등갓을 조화시킬 때를 한 가지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개발 절차에서 기울어진 표면을 통해 시각적인 부문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명 기구의 광을 더 잘 반사할 수 있었습니다.”
루이스폴센의 아이디어 & 디자인 디렉터 Rasmus Markholt는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조명, 기능, 디자인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에는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광과 기능적 측면에서 시작하여 내부로부터 설계한 뒤, 그다음 디자인으로 나아갑니다. 단순함과 확고한 고유의 독자성을 가진 LP 캡슐에서는 미학에 있어 비슷한 점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쾌적하고 친밀함을 주는 조명을 위한 철학을 고광도 직접광을 가진 새로운 유형의 LED 조명 기구로 실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Markholt는 이처럼 설명합니다. “조명 기구 헤드를 밝힘으로써 조명은 ‘라이트 효과’를 갖게 됩니다. 이는 사람들이 경로와 도로의 방향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어 사람들을 안전하게 인도합니다. 근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하향 조명을 제공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통합 디자인 요소
LP 캡슐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디자인 요소들이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향 조명을 가진 램프 다수는 근본적으로 포스트에 광원이 붙어있는 상자와 같습니다. LP 캡슐을 제작할 때, 디자인팀은 램프 헤드가 그저 포스트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에 단단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우아하게 부착할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을 고심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조명이 대형 원형 램프와 소형 원형 포스트까지 두 개의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선 부분이 두 개의 원을 연결하여 기하학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조화로운 디자인을 연출합니다.
이 제품의 기본 아이디어는 실린더 캡슐을 만드는 것으로, 광원을 넣은 한 개의 실린더를 더 큰 오팔 실린더 속에 넣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향 직접 조명 기구의 광원으로 사용되지만, 안쪽과 바깥쪽 실린더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이 틈 사이로 추가적인 빛이 새어 나오도록 연출했습니다. 여기서 반사된 빛은 바깥쪽 실린더를 비추면서 가운데 있는 광원 주위에 후광을 비춥니다. 이러한 설계에는 눈부심을 없애고 주변 환경을 부드럽게 환기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향 직접 조명과 강력한 광, 차분한 디자인을 가진 LP 캡슐은 북유럽의 디자인 전통과 도시 공간을 사려 깊게 밝히는 스칸디나비아 접근법을 아름답게 담아내었습니다. 스칸디나비아의 광장과 건물은 세계의 다른 장소에 비해 조명이 어두운 경향이 있습니다. 대신 집에서 나오는 조명이 밤을 밝히게 됩니다. 다양한 광 수준과 표면에서 발생하는 어둠과 밝음의 상호작용은 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LP 캡슐은 2017년 9월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품 정보 및 사양
디자인: Carsten Fischer/Henning Larsen
연도: 2017
배광: 1 원형 대칭, 1 비대칭
루멘 패키지: 1500lm, 3000lm
컬러 온도: 3000K, 4000K
효율성: 조명 기구에서 최소 100lm/W
CRI: 최소 80
컬러: 알루미늄.
Henning Larsen 소개
Henning Larsen은 미적, 사회적, 지적 영역에 있어 스칸디나비아 건축 전통에 뿌리를 둔 건축 실무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지식, 관용, 영감, 전통의 재해석에 대한 단단한 믿음에 기초를 두고 일상을 향상하여 미래에 대응하는 건축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1959년 건축가 Henning Larsen이 설립하여 그 이름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는 Henning Larsen은 노르딕 건축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국제적인 건축가 및 디자이너 집단으로 성장했습니다. Henning Larsen의 본사는 코펜하겐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 세계 사무실을 두어 국제적으로 또 지역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Henning Larsen은 선진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창출한다는 야심을 품고 도시와 도시 공간 및 건물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및 요소에 이르는 물리적 환경에 도전하고 이를 다듬어 변화시킵니다. Henning Larsen은 사람과 일광, 공간에 의해 규정되는 분야를 작업하며 그 무엇보다도 사람을 염두에 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재료부터 생산, 바람직하면서도 사회적이고 커뮤니티를 일구는 공간을 만듦에 있어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통합 솔루션에 집중합니다.
루이스폴센 소개
1874년에 설립된 덴마크 조명 제조업체인 루이스폴센은 디자인과 조명의 두 가지 요소가 통합된 제품을 만듭니다. 디자인 속의 모든 디테일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디자인은 빛으로 시작되고 빛으로 끝납니다. 루이스폴센은 상업 및 가정 조명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조명 기구를 제공하며, 실내 및 실외 환경 모두를 위한 조명과 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루이스폴센은 Poul Henningsen, Arne Jacobsen, Verner Panton, Øivind Slaatto, Alfred Homann, Oki Sato, GamFratesi 등의 유명 디자이너 및 건축가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건축 및 장식용 조명의 핵심 공급업체로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코펜하겐, 스톡홀름,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도쿄, 뒤셀도르프에 전 세계에 전용 쇼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는 www.louispoulsen.com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십시오.
Group PR 매니저, Sarah Lærke Stevens, sls@louispoulsen.dk, Tel: (+45) 4123 7903
2017년 10월 보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