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루이스폴센은 1975년에 덴마크 건축가 Peter Bysted이 디자인한 오리지널 바이스테드의 축소판인 바이스테드 가든을 출시할 것입니다. 볼라드는 그림자 그리고 지면에 생기는 흥미로운 빛의 패턴이 특징입니다. 바이스테드 가든은 현장에서 쉽게 설치하여 상업용 및 주거용 야외 공간에서 빛의 품질과 디자인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바이스테드 가든은 약 50년 전 루이스폴센이 주최한 건물 인근 조명 공모전에서 Peter Bysted에게 2등상을 안겨준 아이코닉한 바이스테드 볼라드 라인에 새로 추가된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바이스테드는 코르텐강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당시 혁명적인 소재였으며 볼라드 정체성의 주요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새로운 가든 볼라드는 시간이 지나도 파티나가 생기지 않는 내구성이 뛰어난 캐스트 알루미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바이스테드 가든은 코르텐 컬러 또는 알루미늄 마감으로 기본 제공됩니다.
바이스테드 가든은 바이스테드 볼라드와 거의 동일한 축소판입니다. 둥근 대칭 디자인에 하향 방향으로 부드럽게 빛을 반사하는 똑같은 4개의 링이 있습니다. 링은 은은한 빛을 내는 반면, 흰색 밑면은 광 반사를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볼라드 아래의 지면에 독특한 대칭 빛 패턴이 만들어져 밤에 가든 볼라드만의 개성을 뽐냅니다.
오리지널 디자인이 약간만 수정되었습니다. 더욱 미니멀한 유선형 바이스테드 가든 볼라드를 만들기 위해 오리지널 조명 기구 상단에 있는 볼트가 제거되었습니다.
두 가지 높이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스테드 가든은 입구 구역부터 옥상 테라스의 화분 상자까지 다양한 곳에 설치될 수 있습니다. 루이스폴센의 혁신적인 현장 가든 설치를 이용하면 설치가 쉽고 빠릅니다. 바이스테드 가든은 최대 네 개의 볼라드를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에 연결되며, 마지막 볼라드까지 최대 거리는 30m입니다.
바이스테드 가든은 홀로 설치되거나 다른 기구와 함께 설치될 때 모두 돋보입니다. 상업 녹지 공간, 개인 정원 등 어디서나 매력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심 정원 환경은 물론 자연 환경과도 잘 어울립니다.
바이스테드 가든은 2021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Peter Bysted 소개
1975년, Peter Bysted는 Arhus 건축 학교를 졸업하고 건축가이자 산업 디자이너로 활동한 지 3년째일 때 루이스폴센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바이스테드 볼라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때부터 조명 디자인에 대한 그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후 1987년 Peter Bysted는 덴마크에서 가장 큰 디자인 회사 중 하나인 Bysted A/S를 설립했습니다. 2007년에 회사를 매각한 후 Peter Bysted는 덴마크디자인학교의 학장이 되었으며, 2년간 재직했습니다.
이후 Peter Bysted는 통합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Icono를 설립했습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EXPO 2000을 위한 ‘루비’ 고무 볼라드의 커스텀 디자인도 그가 진행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 볼라드는 이후 루이스폴센에 의해 생산되었습니다.
루이스폴센 소개
1874년에 설립된 덴마크 조명 제조업체인 루이스폴센은 디자인과 조명의 두 가지 요소가 통합된 제품을 만듭니다. 디자인 속의 모든 디테일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디자인은 빛으로 시작되고 빛으로 끝납니다. 루이스폴센은 상업용 및 가정 조명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조명 기구를 출시하며, 실내외 환경을 아우르는 조명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루이스폴센은 Poul Henningsen, Arne Jacobsen, Verner Panton, Øivind Slaatto, Alfred Homann, Oki Sato, Louise Campbell 등의 유명 디자이너, 건축가, 재능인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건축 및 장식용 조명의 글로벌 핵심 공급업체로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코펜하겐, 마이애미, 오슬로, 로스앤젤레스, 도쿄, 뒤셀도르프 등 전 세계적으로 쇼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