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Øivind Slaatto가 디자인한 파테라 펜던트는 클래식 샹들리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빛나는 초점과 부드럽고 역동적인 조명을 현대적인 공간에 제공했습니다. 눈부심이 없고 360도 확산되는 파테라의 빛은 각각의 셀이 서로 다르게 배치된 복잡한 디자인의 산물입니다. 주변의 공간, 사람, 물체 등을 자연스럽고 균일하며 기분 좋은 빛으로 채워줍니다. 파테라의 형태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고, 피보나치 수열을 기반으로 하는 구조는 모든 시점에서 각기 다른 느낌을 줍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3차원의 스도쿠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고도의 수학적 과제였죠. 사실, 이때까지 있었던 조명 중 가장 복잡한 제품입니다.. 저는 이 제품이 시적인 의미를 내포한다고 생각하며, 현대적인 크리스탈 샹들리에를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만들어 내기를 바랍니다.”(Øivind Slaatto) 세련하면서도 대담하게 재창조된 이 샹들리에는 오래된 컨셉에 약간의 변화가 필요한 현대적 또는 전통적 공간에서 훌륭한 새 장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파테라가 선명한 초점을 만들어냅니다. 한 사이즈 또는 세 사이즈 모두로 여러 개의 실버 파테라를 연결해 놓으면 마치 별빛을 바라보는 듯한 마법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