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e Campbell의 작업은 위트 있으면서도 실험적입니다. 일상의 사물과 상황을 부드럽게 비트는 솜씨뿐만 아니라 재료 및 제조 과정에 새로운 방향을 도입하는 것으로도 점점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적 합리주의와 여성성의 조합과 두 개의 국적이 Louise Campbell에게 독특함을 만들어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작업에서는 계속해서 대비가 표현됩니다.
스튜디오는 상업성을 덜어낸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도 유명합니다. Louise Campbell은 전시의 큐레이터이자 디자이너 역할 외에도 덴마크의 디자인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 중에는 30명의 가구 디자이너와 60명의 가구공과 7년간 진행한 ‘Walk the Plank’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시간을 기부하여 진정한 대의를 위한 오리지널 디자인을 탄생시켰습니다. 스튜디오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준수하려고 노력합니다. 언제나 처음부터 시작할 것. 실패가 증명되기 전까지 모든 것에 가능성을 열어둘 것. 하나의 결정도 허투루 내리지 않을 것.
Louise Campbell이 받은 수많은 상 중 하나는 IF Product Design Award입니다. 그녀는 루이스폴센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캠벨 펜던트”로 2005년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